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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일기/경제신문스크랩

글로벌 투자사들이 눈독 들인 '넥스트 유니콘'은? - 한국경제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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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사들이 눈독 들인 '넥스트 유니콘'은?

짠테크 & 핀테크
산은 주최 '넥스트 라이즈' 국내외 스타트업 총출동

짐보관 플랫폼 '럭스테이', 스마트 물류 '콜로세움'
토종업체 기술력 돋보여

글로벌 투자사들이 눈독 들인 '넥스트 유니콘'은?


전 세계 유망 핀테크·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넥스트 라이즈’가 지난달 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내외 200여 개 스타트업 중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 주목받은 곳은 어딜까. 넥스트 라이즈를 빛낸 ‘넥스트 유니콘’을 들여다봤다.

넥스트 라이즈는 산업은행이 한국무역협회, 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공동 주최한 ‘스타트업 축제’다. 지난달 28~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유망 스타트업뿐 아니라 글로벌 벤처캐피털(VC)과 해외 투자기관, 대기업 등이 대거 출동했다.

참여 기업 중엔 물류·상거래 분야에서 독창적인 기술력을 뽐낸 곳이 많았다. ‘럭스테이’라는 플랫폼을 운영 중인 블루웨일컴퍼니는 짐을 맡기고자 하는 소비자와 상점의 유휴공간을 중개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짐이 무거워 내려놓고 싶을 때 빈 공간이 있는 일반 상점에 맡길 수 있는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굳이 지하철역의 라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이동하다가 원하는 곳에 짐을 맡길 수 있고, 짐 크기와 무게에 제한이 없어 커다란 캐리어나 자전거 등도 보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초간단 스마트 물류 시스템인 ‘콜로세움’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 품목별 특화 창고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물류 처리 조건에 맞춰 맞춤형 물류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의 솔루션 ‘콜로’는 10분 이내 물품 출고 처리, 실시간 입출고와 재고 관리 등도 가능하다.

뉴빌리티는 배달원이 필요 없는 자율주행 배달로봇을 선보였다. 로봇의 경로를 파악해 가장 적합한 운행경로를 설정하는 기술 관련 특허를 보유한 이 회사는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 대기업들과 함께 공동 기술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 회사가 만든 로봇 ‘뉴비’는 최근 연세대 교내에서 실험한 결과 약 5시간 동안 총 31건의 배송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AI) 기반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회사인 비주얼캠프도 행사에서 주목받았다. 이 회사의 시선추적 기술은 사용자가 화면에서 어느 곳을 얼마나 보는지 파악해 시선 데이터를 생성하는 기술이다. 이 같은 데이터를 비대면 교육,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토종 핀테크 및 스타트업들이 독보적인 기술로 많은 기관의 주목을 받았다”며 “회사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내용의 객관적 수치

  • 전 세계 유망 핀테크·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넥스트 라이즈’에는 국내외 200여 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 뉴빌리티에서 개발한 로봇 ‘뉴비’는 최근 연세대 교내에서 실험한 결과 약 5시간 동안 총 31건의 배송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 추가 조사 내용

1. 블루웨일컴퍼니, 럭스데이 

1) GS25와 협업하여 물품보관 서비스 론칭

 

출처: 서울경제

 

- 편의점 GS25가 점포에서 물품을 보관해주는 공간 공유 서비스 ‘럭스테이(LugStay)’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실시간 공간공유 물품보관 플랫폼 서비스 ‘럭스테이’를 운영하는 블루웨일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고 선보이게 된 서비스다.
  • 럭스데이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주변 물품보관함을 찾아 헤매지 않고도 가까운 점포 방문을 통해 보관, 전달, 수령할 수 있다.
  • 편의점주는 별도의 비용 없이 점포 여유 공간을 그대로 활용해 물품보관 수익과 방문 고객 증가로 추가적인 상품 매출을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이용을 원할 경우 ‘럭스테이’ 애플리케이션에서 물품 보관이 가능한 GS25 매장을 검색한 뒤 맡길 물건의 종류와 수량을 입력하고 결제하면 된다.
  • 이용 금액은 파손 및 분실 보험을 포함해 시간과 크기에 따라 하루 2,000~9,000원이다.

- GS리테일은 오는 26일부터 관광객 방문이 많은 제주 지역 일부 점포에 우선 도입한다. 추후 서비스 제공 지역을 유명 관광지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등을 선정해 연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김상현 GS25 서비스상품 담당 상품기획자(MD)는 “고객 편의 증대와 경영주 매출 활성화를 위해 유망한 스타트업 럭스테이와 협업을 진행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분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방문 고객 수 증가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도 넓혀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 콜로세움코퍼레이션, E-커머스 풀필먼트

1) 중소형 풀필먼트 서비스 CFMS 

 

출처: 인더뉴스

 

- 마루180 창업지원 입주기업인 스타트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Colosseum Corporation, Inc. 대표 박진수)’은 “개인화된 다품종 소량 처리가 필수인 E-커머스 시장을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를 목표로 중소형 풀필먼트 서비스 CFMS(Colosseum Fulfillment Management System)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개인화된 다품종 소량 처리’의 의미는 무엇이고, 왜 E-커머스 시장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을까요?

  • 아시다시피 E-커머스는 전자상거래(Electronic Commerce)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파는 것을 말합니다. 스마트폰이 널리 대중화되면서 모바일 쇼핑의 비중이 급증하고 있죠. 그만큼 소비패턴은 급격히 변화했습니다.
  • 영향력 있는 일반인이 판매자로 자리 잡으면서 중소형 E-커머스 시장이 성장했고, 이는 취향의 다양화에 따른 ‘개인화’와 ‘소량이지만 다품종’에 대한 욕구의 결과였습니다.
  •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와 취향 자존감이 남다른 Z세대가 스스로 구매자나 판매자가 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것과 실행에 옮긴다는 것은 다른 의미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다양한 온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주문 받으면 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까지는 제품의 입고부터 보관, 주문, 포장, 배송, 반품, 재고관리, 정산 등의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판매가 완료됩니다.
  • 거기에 택배 포장작업과 재고관리 등을 위한 인건비, 재고 및 제품 적재를 위한 창고비, 고객요청과 문의/반품 처리 등의 CS대응에는 모두 물류처리에 따른 비용이 발생합니다.

- 콜로세움 박진수 대표는 시장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고, 중소형 온라인 판매자가 겪을 일련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면서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유휴공간이 있는 중소형 오프라인 창고주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 직접 생산성을 계산해본 박 대표는 ‘월 1000건’이 넘어가면 대행서비스가 낫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사업이 타당하다는 결론에 이르자 택배비와 포장작업비, 보관비에 시스템 서비스 명목의 수수료를 더해 이용료를 건당 3000~3500원으로 맞췄습니다. 
  • 작년 7월, 그렇게 다품종 소량 물류를 보유한 판매자들을 오프라인 중소형 창고주와 연결한 ‘풀필먼트 서비스 CFMS 베타버전’을 런칭했습니다.
  • 온라인 판매자가 주문정보를 업로드하면 콜로세움이 주문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주문처리부터 제품보관, 포장, 배송, CS처리 및 반품작업까지 콜로세움이 책임지는 구조입니다.

- 이를 위해 인공지능AI엔진 기반의 주문정보 매핑자동화(제품명에서 형태소와 키워드를 뽑아내 자동으로 인식)을 실현했습니다.

  • 중소형 창고에 대해서는 설비투자를 지원해 물건 보관 위치를 전산화하고, 제품 패킹동선이나 합배송여부 등도 자동화 했습니다.
  • 설립 이후 품목별 전용 창고센터를 구축해 현재 서울 김포, 송파, 경기 남양주, 양주, 삼송, 시화, 화성, 충북 청주 8개 창고센터에 다양한 유형의 일반 상온과 콜드체인, 특수포장, B2B 대량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뉴빌리티 

1) 자율주행 로봇으로 배달대행 서비스

-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산업이 폭발적으로 팽창하고 있다. 특히 배달대행 시장은 전례 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0년 O2O 서비스 산업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음식배달 거래액(음식가격+배달비)은 20조1005억원으로 2019년 14조36억원에 비해 43.4%나 급증했다.

- 하지만 배달음식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한 부작용도 커지는 모양새다. 무엇보다 과도한 비용 부담으로 자영업자들이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 2019년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의 외식산업 배달 실태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요식업자들이 음식점 매출액의 18%를 배달 관련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으며, 요식업자 3명 중 2명(약 67%)은 배달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런 문제의 원인은 배달원 인건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 배달물량에 비해 배달원이 부족해지면서 배달대행 업체들의 배달원 모집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고, 이는 고스란히 자영업자와 소비자의 부담으로 전가될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 이상민(24) 뉴빌리티 대표는 이처럼 자영업자들의 비용 부담이 큰 음식배달 시장에서 자율주행 배달대행로봇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청년 사업가다.

  • 지난 2017년 설립된 뉴빌리티는 라스트마일 딜리버리(상품이 소비자에게 최종 배송되는 마지막 과정)에 적합한 자율주행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 지난 5월 17일 포브스코리아와 만난 자리에서 이 대표는 “배달로봇은 변수가 많은 도로에서 음식물을 안전하게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소프트웨어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올 하반기에 그간 쌓아온 기술이 집약된 4세대 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신호와 교통체계가 잘 갖춰진 도로를 달리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비해 배달로봇은 불확실성이 큰 인도나 이면도로, 골목길 등을 다녀야 해요. 이런 다양한 변수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프트웨어의 개발 난도가 높은 편인데요. 특히 음식배달이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음식물이 쏟아지지 않도록 충격을 흡수해야 하는 문제도 해결해야 하죠.”
  • 자율주행 로봇은 대부분 정확도가 높은 3D 라이다(LiDAR) 센서를 장착하고 있다. 하지만 센서 비용이 최대 수천만원에 달하다 보니 로봇 가격이 자동차만큼 비싸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로봇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카메라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한 뉴빌리티에 관심을 쏠리는 이유다. 뉴빌리티의 로컬라이제이션(로봇의 위치 추정) 기술은 3D 라이다와 비교해 유사한 수준의 정밀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이 대표는 “로봇 딜리버리 시장에서의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면서 “기술뿐만 아니라 서비스적인 관점에서 로봇배달대행 서비스를 고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앞으로 음식 사업자들이나 배달 플랫폼 회사들과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초기 시장 진입을 진행할 계획이에요. 연간 배달 건수가 14억 건에 이르는 국내 시장에서 2026년까지 점유율 1%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수십 년간 정체된 배달 시장을 혁신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우리가 개발한 로봇으로 배달 품질은 높이고 가격 부담은 낮출 생각이에요.”

 

4. 비주얼캠프 

1) 비주얼캠프-두브레인, SK 임팩트 유니콘기업 선정

 

비주얼캠프의 석윤찬 대표와 박재승 공동창업자 / 출처: Platum

 

- 시선추적 기술기업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와 소셜 벤처기업 두브레인(대표 최예진)이 최근 SK 임팩트 유니콘 연합모델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치 1조원 규모의 유니콘 기업을 말한다.
  • 공모를 통해 2개 이상의 복수의 소셜 벤처기업(스타트업)이 함께 한 팀이 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연합 사업모델을 제안했다.
  • 경쟁을 통해 총 232개 기업, 63개 연합체 중 총 6개 팀이 최종적으로 뽑혔다. 비주얼캠프와 두브레인은 사회가치구현은 물론 사업성, 독창성, 미래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높게 평가 받았다.
  • 양 사는 SK 임팩트 유니콘 연합모델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투자는 물론 사업화, 마케팅, 인력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 육성 지원을 받게 된다.

- 현재 비주얼캠프는 함께 선발된 두브레인과 시선추적기술을 활용, 발달 장애 위험이 있는 아동을 조기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 두브레인은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치료 학습을 돕는 앱을 개발한 소셜벤처 기업이다.

  • UN이 주최한 도시혁신가 대회 1위를 차지하고 삼성전자 혁신기술기업 C랩에 선정된 것은 물론 KOICA와 함께 캄보디아에 스마트 클래스를 설치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비주얼캠프는 시선추적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창출에 앞장서 왔다.

  • 2018년 신한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용 ATM 기기를 개발했으며, 올 2월부터는 장애인용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작하고 있는 닷과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을 위한 키오스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 비주얼캠프 석윤찬 대표는 “비주얼캠프가 개발한 시선추적기술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만 있으면 전 세계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며 “두브레인과 함께 인지치료 및 두뇌개발 앱 보급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향상은 물론 사용자에게 편리한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적용할 점 

<생각>

1. 어떤 산업(물류, E-커머스, 배달 등)이 발전하면서 연계된 기술과 서비스가 발달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비주얼캠프의 시선추척 소프트웨어 기술은 비대면 시대에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 온라인을 통한 학습은 오프라인 학습에 비해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고 있는 것이라 여겨진다. 

 

 

✍️ 요약 및 정리 

1. 전 세계 유망 핀테크·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넥스트 라이즈’가 지난달 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토종 핀테크 및 스타트업들이 독보적인 기술로 많은 기관의 주목을 받았다

 

2. 참여 기업 중엔 물류·상거래 분야에서 독창적인 기술력을 뽐낸 곳이 많았다.

  • ‘럭스테이’라는 플랫폼을 운영 중인 블루웨일컴퍼니는 짐을 맡기고자 하는 소비자와 상점의 유휴공간을 중개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초간단 스마트 물류 시스템인 ‘콜로세움’을 운영하고 있다.
  • 뉴빌리티는 배달원이 필요 없는 자율주행 배달로봇을 선보였다.

 

3.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AI) 기반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회사인 비주얼캠프도 행사에서 주목받았다.

  • 이 같은 데이터를 비대면 교육,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 참고자료

“편의점에서 물품 보관해줍니다”···GS25, ‘럭스테이’ 론칭

[스타터 UP] Z세대를 위한 E-커머스 풀필먼트, 콜로세움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

[스케일업 코리아] 비주얼캠프 : 눈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비주얼캠프-두브레인, SK 임팩트 유니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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