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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여섯. 헤르만 헤세,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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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꽃이기를 바랐다.

 

그대가 조용히 걸어와

 

그대 손으로 나를 붙잡아

 

그대의 것으로 만들기를.

 

 

- 헤르만 헤세,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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