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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수집

쉰셋. 마스다 미리, 주말엔 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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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집 아저씨에게 그냥 ‘새’는 없어.

새에게도 모두가 그런 것처럼 이름이 있으니까.

 

우리도 마찬가지겠지.

그냥 ‘인간’이라는 사람은 한 명도 없는 거야.

 

그저 ‘인간’이라고만 여기니까

생명이 가벼워진다, 라는 말이지.

 

 

- 마스다 미리, 주말엔 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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