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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수집

여든셋. 이희숙, 나는 매일 수채화 같은 사랑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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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수채화 같은 사랑을 소망한다.

 

내 사랑에 어울리는 빛깔과 향기가

아련한 추억처럼 번져오는

한 폭의 수채화 그림처럼

언제나 잔잔한 행복이었으면 좋겠다.

 

 

- 이희숙, 나는 매일 수채화 같은 사랑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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