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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제 뭔가를 시작하려는 우리는
"그건 해서 뭐하려고 하느냐."는
실용주의자들의 질문에 담대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재밌을 것 같아서 하는 거야.”
“미안해. 나만 재밌어서.”라고 말하면 됩니다.
무용한 것이야말로
즐거움의 원천이니까요.
- 김영하,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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