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귀수집

서른일곱. 김영하, 말하다

728x90

 

 

그러므로 이제 뭔가를 시작하려는 우리는

"그건 해서 뭐하려고 하느냐."는

실용주의자들의 질문에 담대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재밌을 것 같아서 하는 거야.”

“미안해. 나만 재밌어서.”라고 말하면 됩니다.

 

무용한 것이야말로

즐거움의 원천이니까요.

 

 

- 김영하, 말하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