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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좋아지는 일들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대단하게 좋은 일이든, 아니면 오늘 늘어놓은 것처럼 사소하게 좋은 일이든 말입니다.
이렇듯 좋은 것들과 함께라면 저는 은근슬쩍 스스로를 좋아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 박준, 계절 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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