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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셋. 김의경, 청춘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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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니 청룡열차를 탄 듯이 순식간이지만

당시에는 하품을 수도 없이 하고

하릴없이 낙서도 많이 했다.

 

가장 시간이 안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길을 몰랐기 때문일 것이다.

 

 

- 김의경, 청춘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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