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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수집

열여섯. 흔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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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예쁘다고 말하니

 

말과 말 사이에 꽃이 피었다.

 

그대를 생각하는 것이

 

봄을 불러오는 것만큼 따스했으니

 

 

- 흔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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