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멘데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쟁의 무의미함과 인간의 나약함 강인함을 보았던 영화, 1917 리뷰 " 지옥으로 가나 왕좌로 가나, 혼자 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 " - 1917 中 전쟁의 무의미함, 인간의 나약함과 강인함, 무력감과 공포, 헛된 희망, 그리고 사랑. 어렸을 적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볼 때 의문이었습니다.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다수가 죽어야 하는 그런 작전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낫지 않냐고. 하지만 아버지는 국가를 지키는 사람에게 자신을 구하러 온다는 믿음, 국가는 개인을 구해준다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그때는 그 말이 이해 가지 않았습니다. 사람마다의 생명의 크기와 귀중함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지금은 생명의 귀중함을 떠나 나를 구해준다는 국가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는 걸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1917은 1차 세계대전에서 공격 중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