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 소설 쌍둥이별 - 조디 피콜트 만약 부모가 어떤 이유로 아이를 가진다면 그때는 그 이유가 더욱 두드러진다. 그 이유가 사라지면, 나란 존재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영화화된 원작 소설들은 나름대로 흥미로운 내용과 반전, 그리고 교훈이 있어서 읽으면 작품들 대부분 후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 "쌍둥이별"도 고민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반전이 있기까지 안나가 언니에게 신장이식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건 부모님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하고 싶어서 그런 줄 알았고, 그래서 언니가 아프지 않았다면 태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안나가 불쌍하고 안쓰러웠습니다. 그러다 재판의 증인석에서 기증을 하지 않겠다는 진짜 이유가 언니가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는 걸 알았을 때, 언니도 동생도 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