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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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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내면의 광기와 선악의 모호성, 영화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 리뷰 " 내가 믿는 건, 죽을 만큼의 시련은 너를 딴 사람으로 만든다는 것. " - 다크나이트 中 ​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를 한 번 더 보고 싶었는데, 재개봉을 했다고 하여 영화관으로 한달음에 달려갔었습니다. 선과 악, 인과응보, 성선설, 무정부 상태, 생명의 무게, 절대다수의 행복을 위한 소수의 희생 등을 생각하며, 그동안의 나의 가치관과 괴리되어 계속해서 곱씹게 만든 영화 "다크 나이트". ​​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나약해질 수 있는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안전을 위해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지, 사람을 극한의 공포로 몰고 갔을 때 어떻게 변하는지, 그리고 광기에서 선하다고 믿어왔던 사람이 어떻게 폭발하는지 등 영화를 보며 너무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베트맨은 영화의 주인공이..
슬프고도 잔인한 전쟁 역사의 단면, 영화 덩케르크(Dunkirk) 관람 후기 " 어른들이 일으킨 전쟁에 왜 젊은이들만 총알받이 되는가? " - 덩게르크 中 덩케르크, 저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전쟁을 겪었던 수많은 이들에게 그곳은 가슴 아픈 장소일 것입니다. 영화 속 다이나모 작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구조 작전으로, 30만 명 정도의 병사를 구했다고 합니다. 옆에서 사람이 죽어나가지만 더 이상 놀라지도 울지도 않는 사람들, 폭격기에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그저 몸을 웅크려 자신을 지키려는 사람들. 그리고 어른들의 잘못에 많은 젊은이들이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말하는 아저씨와,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 살기 위해 이기적인 인간이 될 수밖에 없는 모습들이 너무 슬프게 보였습니다. ​ "덩케르크"는 하늘, 바다, 그리고 땅 세 공간과 서로 다른 시간에서 살아남기 위해,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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