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수했던 그 시절, 영화 나의 소녀시대(我的少女時代, Our Times) 관람 후기 (결말 有) " 그날 밤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었어. 그 애의 소원에 내가 있기를. " - 나의 소녀시대 中 대만 영화의 특유의 분위기를 느껴 보신 적 있나요? 우리와는 비슷한 학창 시절의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좀 더 따뜻한 느낌의 몽글몽글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대만 영화. 그래서 유난히 대만 영화는 청춘 영화가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말할 수 없는 비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장난스런 키스" 등 조금은 유치하지만 설렘 가득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영화가 많죠. 어렸을 적 보았던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보고 대만을 느껴보고 싶어서 몇 년 전 혼자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어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인 단수이에 도착해서 주변을 돌아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영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