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날에 가기 좋은 김포의 오마카세, 파파스시를 소개합니다!
파파스시는 모든 공간이 프라이빗한 단독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됩니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어서, 미리 네이버나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바라요.
운영 시간은 점심에 2부, 저녁에 2부 총 4번에 걸쳐 진행된다고 합니다.
1부 11:00~13:00
2부 13:30~15:30
break time
3부 17:00~19:00
4부 19:30~21:30
가격은 카운터석과 룸 사시미는 13만원, 룸 스시는 10만원입니다.
가격(1인)
카운터 130,000원
룸 사시미 130,000원
룸 스시 100,000원
저는 낮 시간인 1시 30분, 다다미룸에서 룸 사시미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파파스시에 대한 저의 감상평 한 줄은 “기대했던 만큼 너무나 만족스러운 식사였다!”입니다.
맛있는 요리를 귀하게 대접받은 느낌으로, 눈과 입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개별룸으로 되어있어 오붓하게 식사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점이 첫 번째로 좋았어요.
창문 밖의 풍경도 고즈녘해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코스로 나오는 요리를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니, 요리를 맛볼 때 재료를 생각하며 먹게 되는 점도 좋았어요.
신선한 재료와 그에 알맞게 조리된 요리들이 나오니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고요.
소중한 날, 오붓하고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던 파파스시.
다음에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가고 싶어 저장해둔 식당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파파스시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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