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위기 좋은 부산 데이트 맛집은 여기 - 광안리 남매, 스시부엌, 프라한 전 고향이 부산이라 자주 가서 맛집을 돌아다는데, 언니가 미식가여서 좋은 식당을 많이 추천해 줍니다. 언니의 추천으로 다녀왔던 부산의 분위기 좋은 맛집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맛도 좋고, 분위기는 더 좋은 부산 분위기 맛집이랍니다🥰 1. 광안리에서 맛보는 이탈리아 음식, 광안리 남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광안리 남매"입니다. 원래 남매가 운영하는 식당인데, 이제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온 셰프 로렌조 님도 함께 계시면서 요리를 하세요. 광안리에서 맛보는 이탈리아 음식, 매력적이죠?! "광안리 남매"는 생면 파스타 맛집이어서, 전 간단한 맥주와 함께 파스타를 먹고 싶었던 방문 했답니다. 메뉴를 보다가 셰프님께 추천을 받아 가지 파르미지아나와 화이트 라구 파스타, 성게알 파스타를 주.. 부모님과 가기 좋은 제주도 맛집 추천 - 바당길, 운정이네, 종가전복, 타쿠마 스시 눈이 오는 겨울 풍경을 보니, 몇 년 전 가족들과 떠났던 겨울의 제주도가 생각납니다. 가족들과 힘들게 시간을 맞춰 떠났던 제주도 여행. 멋스러운 자연 풍경을 감상하는 힐링 여행과 더불어, 먹방 투어라 일컬어도 좋을 만큼 알찬 여행 계획을 세워서 여행을 갔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서 좋았던 제주도 맛집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보말죽과 보말칼국수가 유명한 맛집, 바당길 처음 추천하는 식당은 보말칼국수, 톳칼국수로 유명한 "바당길"입니다. 보말은 바다 고둥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라고 합니다. 제주도 바다의 바위나 돌덩어리에 흔한 것이 바다 고둥이어서, 바닷가에서 보말을 잡아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어 왔다고 해요. 옛날에는 먹을 것이 풍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안마을에서 부족한 동물성 단백질을 보충하는 역.. 친구와 함께 안동 여행 - 필름 카메라 들고 안동 하회마을 한 바퀴 " 일상에 쉼표가 필요할 때, 고즈넉한 마을 한 바퀴 돌고 싶다면 안동 하회마을 " 안동 하회마을 남쪽으로만 흐르던 낙동강이 잠시 동북쪽으로 선회하여 큰 원을 그리며 산을 휘감아 안고 산은 물을 얼싸안은 곳에 터 잡은 마을이 있습니다. 낙동강이 마을을 한 바퀴 감싸 안고 흘러 하회(河回)라는 이름이 붙여진 안동 하회마을이 그곳입니다. 안동 하회마을은 풍산 류 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동족 마을로, 오랜 역사 속에서도 전통과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은 1984년 국가민속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되었으며, 2010년 경주의 양동마을과 함께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유네스코는 “하회마을은 주택과 서원, 정자와 정사 등 전통 건축..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