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2) 썸네일형 리스트형 OTT, 안방극장을 바꿨다…TV·유튜브·OTT를 보는 이유 - 시사저널 (2021.05.13) OTT, 안방극장을 바꿨다…TV·유튜브·OTT를 보는 이유 OTT가 바꾼 콘텐츠 트렌드 시청자 움직이는 미디어 플랫폼의 ‘코드 OTT, 안방극장을 바꿨다…TV·유튜브·OTT를 보는 이유 과거를 떠올려보자. 방송을 보던 우리의 모습을. 독보적인 매체는 TV였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TV를 봤다. 간혹 가족들끼리 뉴스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둘러싸고 리모컨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각자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본방’으로 보기 위한 싸움이었다. TV가 한 대인지 두 대인지 여부도 그래서 중요했다. 지금은 어떤가. ‘안방극장’이라는 말은 옛말이 됐다. TV가 없는 집도 많다. 미디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늘어났다. 각자의 방에서 각자의 휴대폰으로, 노트북으로, 태블릿으로 콘텐츠를 즐긴다. 바로 그 .. 넷플릭스 신규가입 1분기 75%↓…봉쇄 풀리니 '구독 경제' 끝? - 한국경제 (2021.04.22) 넷플릭스 신규가입 1분기 75%↓…봉쇄 풀리니 '구독 경제' 끝? 넷플릭스 신규가입 1분기 75%↓…봉쇄 풀리니 '구독 경제' 끝?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의 올 1분기(1~3월) 신규 구독자 수가 전년 동기보다 75% 급감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가 최근 경제 재개로 ‘집밖 활동’이 많아지자 신규 수요가 확 줄었다는 분석이다. 넷플릭스는 올 1분기 신규 구독자 수가 40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당초 전망치인 600만 명을 크게 밑도는 숫자인 데다 작년 동기(1580만 명)의 25% 수준에 불과하다. 넷플릭스의 전체 구독자 수는 2억800만 명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신규 구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