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20조원" 카카오엔터도 뉴욕증시 가나 - 매일경제 (2021.04.13)

"기업가치 20조원" 카카오엔터도 뉴욕증시 가나

이진수 카카오엔터 대표
"1년내 기업공개 준비 중" 업계, 기업가치 20조원 추정

"기업가치 20조원" 카카오엔터도 뉴욕증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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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사를 선정해 상장을 준비 중인 카카오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국내와 함께 뉴욕증시 상장 가능성도 열어놨다. 이 같은 카카오엔터 움직임은 최근 쿠팡 상장 후 기업가치 평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됐지만 경쟁사인 네이버웹툰을 의식한 행보라는 해석도 나온다.

이진수 카카오엔터 대표는 12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쿠팡이 뉴욕에 상장되면서 한국 기업에 대한 글로벌 가치 평가가 예전보다 높게 나온다"며 "1년 내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카카오엔터는 한국 상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쿠팡이 우버 상장 이후 가장 큰 규모인 46억달러(약 5조원)를 미국 뉴욕증시에서 조달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앞으로 상장을 준비하면서 한국과 미국 등 다양한 시장을 살펴보는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엔터는 지난달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합병해 탄생한 회사다. 웹툰이나 웹소설 같은 원천스토리 지식재산(IP)부터 음악·영상·디지털·공연 등 콘텐츠 기획 제작과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까지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글로벌 엔터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결정이다.

합병하자마자 카카오엔터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와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경영권 획득에 나섰다. 지난달 공식 출범한 카카오엔터는 기업가치가 현재 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최근 분사한 멜론의 가치까지 더하면 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네이버웹툰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 하지만 네이버 역시 북미 왓패드를 인수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뉴욕증시 상장을 노리고 있다는 업계 전망도 있다. 네이버는 전 세계 월 이용자가 7200만명을 돌파한 자체 웹툰 플랫폼으로 북미 시장 1위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글로벌 시장에서 잇달아 해외 웹툰 업체 경영권 인수에 나서면서 플랫폼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회사 PwC는 지난해 미국 만화시장 규모가 약 1조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영화로 만들어서 발생하는 수익은 제외한 수치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국내 증시와 뉴욕증시 상장도 검토할 수 있다는 수준일 뿐 해외 상장 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 기사 내용의 객관적 수치

• 카카오엔터는 한국 상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쿠팡이 우버 상장 이후 가장 큰 규모인 46억달러(약 5조원)를 미국 뉴욕증시에서 조달했다.
• 지난달 공식 출범한 카카오엔터는 기업가치가 현재 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분사한 멜론의 가치까지 더하면 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 네이버는 전 세계 월 이용자가 7200만명을 돌파한 자체 웹툰 플랫폼으로 북미 시장 1위다.
• 글로벌 회계컨설팅 회사 PwC는 지난해 미국 만화시장 규모가 약 1조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 추가 조사 내용

1. 네이버 vs.카카오 콘텐츠 시장 경쟁

 

출처: 매일경제

 

1) 카카오엔터,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 인수를 추진 중

- 타파스 앱과 웹 사이트를 통해 웹툰·웹소설을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중으로, 2012년 미국에서 설립됨

- 누적 조회수 60억건, 전체 작품 9만개 이상, 올해 1월 기준 320만명 이상의 월 사용자수(MAU)를 보유한 웹툰 플랫폼사

- 카카오는 이미 2016년부터 타파스미디어와 전략적 콘텐츠 제휴 관계를 맺고, 현재는 타파스미디어를 해외 관계사로 편입시킨 상태

- 현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타파스미디어의 지분 40.4%를 보유 중 

-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타파스 경영권 인수를 추진 중이지만, 아직 몇 가지 단계가 남아 있어 최종 완료 시점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고 전함

 

2) 네이버, 세계 최대 규모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6500억원에 인수

-  북미에선 네이버가 시장을 발 빠르게 점령 중. 전 세계 월 이용자 7200만명을 돌파한 자체 웹툰 플랫폼으로 북미 시장에서 1위를 차지

- 왓패드는 한 달에 9000만명이 230억분씩 이용하는 곳

- 2월에는 또 다른 웹툰 플랫폼 태피툰을 운영하는 콘텐츠퍼스트에 334억원을 투자해 최대주주(지분율 25%)에 오름

- 국내 콘텐츠 업계 관계자는 "올해 들어 네이버가 북미 플랫폼 선점에 고삐를 죄면서 카카오도 최대 콘텐츠 시장인 북미에서 사업을 가속화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분석함

 

3) 네이버 vs.카카오 북미시장 현황

- 타파스 인수는 북미 시장에서 플랫폼과 IP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됨

- 웹소설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웹툰은 물론 영화·드라마 등 다른 장르로 제작해 유통 가능하기 때문

- 일례로 네이버웹툰만 해도 지난해 스위트홈 흥행으로 역대 최고 거래액인 8200억원을 기록함

- KT경제경영연구소는 국내 웹툰IP 시장 규모가 지난해 기준 1조원대에 올라설 것으로 전망

- 북미 시장은 2014년 네이버웹툰이 진출하면서 선점. 지난 1월 매월 전세계 9000만명 이상 사용자가 사용하는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한데다가 2월엔 웹툰 플랫폼 태피툰을 운영하는 콘텐츠퍼스트에 334억원을 투자하면서 최대 주주에 오름

- 반면 카카오는 미국 시장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못 냈는데, 웹툰은 '타파스미디어', 웹소설은 '레디쉬'를 주축으로 삼으며 시장 규모를 키울 것으로 보임 

 

2. 오디오 콘텐츠, 뜨는 콘텐츠 시장

1) 오디오 콘텐츠 시장 현황

- 최근에는 오디오와 정보기술(IT)을 융합한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가 등장하면서, 음성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팟캐스트, 오디오북, 명상 콘텐츠 등으로 생태계가 점점 진화하고 있음 

-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오디오 콘텐츠 시장은 애플과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의 격전지로 떠오름

• 아마존의 경우 지난 2008년 인수한 자회사 '아마존 오더블'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팟캐스트와 오리지널 오디오 프로그램, 오디오북 등의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음. 지난해에는 광고 기반 무료 음원 서비스도 선보임
• 구글은 여러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공격적으로 오디오 콘텐츠 확대에 나서고 있음. 아마존에 대항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초 구글플레이를 통해 오디오북 서비스 플랫폼 '구글 플레이 북스'를 오픈.
• 애플은 기존 오디오 서비스 플랫폼인 '팟캐스트'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공을 계획 중.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자사 제품에 애플뮤직을 기본 탑재하고, '애플원'이라는 서비스를 출시했음

스포티파이 / 출처: 테크M

 

• 전 세계 가입자 3억5000만명을 지닌 스포티파이는 오디오 콘텐츠의 가능성과 트렌드 변화를 일찍 파악했음. 스포티파이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뿐만 아니라 오디오북과 팟캐스트 서비스, 자체 오디오 드라마까지 준비 중

- 오디오 열풍의 원인

• 영상은 상당한 집중력을 요하지만, 오디오 콘텐츠는 가만히 듣고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피로도가 높지 않음. 이처럼 오디오는 자연스럽고, 지속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기 때문에 생활 곳곳에서 끊임없이 소비될 수 있음
• 기술과 기기가 발전한 측면, 무선 이어폰 기기의 등장은 오디오 열풍에 불을 지폈다고 할 수 있음. 에어팟이나 갤럭시버즈와 같은 무선 이어폰 기기가 보편화되면서, 오디오가 지닌 멀티태스킹 특성은 한층 강화 

- 성장 초기 단계인 국내 오디오 시장

• 국내 팟캐스트 시장 1위 '팟빵: 동영상 위주던 콘텐츠 시장에 오디오 팟캐스트를 도입한 대표적인 오디오 콘텐츠. 초기 정치와 시사 콘텐츠 등으로 시작해, 경제와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확장하면서 국내 대표 오디오 서비스 중 하나로 자리를 지키고 있음

 

네이버 오디오클립 / 출처: 테크M

 

• 네이버는 지난 2018년 '오디오클립'을 선보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오디오 콘텐츠 소비가 크게 늘면서 지난 1월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월간 방문자(MAU) 수는 전년 대비 93% 증가한 370만명을 기록
• 카카오도 오디오 콘텐츠 시장에 뛰어듦: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배우들과 함께 도서 속에서 발췌한 좋은 글귀나 시 등을 직접 읽고 녹음해 음성 콘텐츠를 만드는 '힐링 사운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음 

- 2021년 국내 오디오 콘텐츠 성장 가능성 

• 오디오 콘텐츠는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스마트 TV 등 미래 대세 플랫폼에 적용되기에도 안성맞춤
• 또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공간에서 버튼 몇 번만 누르면 내가 원하는 오디오 콘텐츠를 골라 들을 수 있을만큼 편리함
•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서비스의 콘텐츠로도 오디오가 주목받고 있음. 향후 커넥티드 카가 대중화되면 자동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질텐데, 오디오 콘텐츠도 이에 힘입어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올해는 스포티파이의 한국 진출로 국내 오디오 콘텐츠 시장이 본격 성장할 것으로 전망

 

2) 오디오 콘텐츠 기업

 

스푼라디오 / 출처: 테크M

 

- 스푼라디오: 오디오 콘텐츠 시장은 '돈이 되지 않는다'는 공식마저 깨면서 독자적인 지형을 만들어내고 있음

•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특히 18~24세인 젊은 세대가 전체 이용자의 73%를 차지해, 디지털 흐름에 빠르게 적응하는 젊은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공략했다는 평가를 받음
• 스푼라디오의 월평균 이용자는 약 300만명에 달하며, 이중 20만명이 한달에 한번 이상 방송을 함. 스푼라디오에 따르면 오디오 콘텐츠 생산자의 비율이 영상보다 다섯배나 높음. 그만큼 이용자들 입장에서 부담이 덜하다는 것을 의미
• 스푼라디오는 서비스 출시 시점부터 해외 시장에 진출했음.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1년 만에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시장에 진출함. 이후 일본과 중동, 미국까지 현재 글로벌 6개 국가에서 글로벌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음

 

밀리의 서재 / 출처: IT Chosun

- 밀리의 서재: 베스트셀러 저자와 인기인의 목소리를 적극 활용하며 한국 오디오북 콘텐츠 시장을 열었음

• 밀리의서재는 월 9900원 구독료를 지불하면 오디오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음
• 2018년 7월 오디오북 서비스 첫 출시 이후 25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 셀럽이나 저자가 직접 책을 읽어주는 서비스와 함께, AI도 적극 활용
• 지난 3월 AI가 녹음한 완독형 오디오북 100종을 출시했는데, 다음달부터는 매달 500종씩 꾸준히 AI가 녹음한 오디오북을 출시할 예정

윌라 / 출처: IT Chosun

 

- 윌라: 전문 성우가 제공하는 안정적인 음성이 주는 편안함이 강점인 오디오 콘텐츠 제작

• 구독료를 지불하면 원하는 오디오북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멤버십 가입을 하지 않아도 개별 구매할 수 있음
• 윌라는 책 텍스트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모든 목소리를 전문 성우가 직접 녹음해 목소리의 안정성을 꾀함

- 네이버 오디오클립: 오디오북 서비스 중점 제공 

• 오디오 클립 내 라이프, 강연 등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들이 제공되는 가운데 가운데 메뉴에 ‘오디오북'이 서비스를 배치
• 특히 유명 작가들이 자신의 책을 직접 낭독하는 ‘듣는 연재 프로젝트'가 눈길을 끔
• 지난해 김연수 작가, 김금희 작가, 임경선 작가가 자신의 소설과 에세이 등을 낭독한 데 이어 김영하 작가도 올해부터 합류함

- 오디오 콘텐츠가 주목받는 배경 

• 독서가 요구하는 필연적 능동성의 피로감을 낮춰주기 때문이라고 분석
• 업계 관계자는 "미라클 모닝 등 자기계발이 화두가 됐다. 현대인은 틈틈이 독서하며 소양을 쌓아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졌다. 오디오북은 틀어서 듣기만 하면 된다. 독서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완화해준다는 면에서 환영받고, 수요도 늘고 있다고 본다"고 말함
• 밀리의 서재 분석 결과, 에세이 분야 오디오 북을 완독할 확률이 다른 분야 책에 비해 20%정도 높았다. 또 잠자리에 들기 전 밤 시간대에 오디오북을 이용하는 빈도가 가장 높았다. 밀리의서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밤에 이용자들이 오디오북을 주로 쓴다고 분석했다.
• 에어팟 등 무선 이어폰, 인공지능 스피커 등 오디오 중심 전자 기기들이 빠르게 보급되는 것 역시 오디오북의 인기를 더함
• 오디오북 업계 관계자는 "오디오북의 강점은 내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무선 오디오 품질을 섬세하게 전달하는 전자기기도 보편화되면서 콘텐츠를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함

 

 

👀 적용할 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웹툰]

1. 북미 시장 진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어떤 것인가요? 추후에는 어떤 산업을 추가로 넓혀갈 계획인가요? 

2. 북미 시장 외에 개척할 해외 시장에서 어느 지역을 눈여겨 보시나요? 

 

[오디오 콘텐츠]

1. 오디오 콘텐츠가 다른 콘텐츠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점을 강화해야 할까요? 

2. 오디오 콘텐츠의 주 타겟은 IT에 익숙한 젊은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라디오에 익숙한 50대 이상을 끌어오기 위한 전략을 가지고 계신가요?

 

 

✍️ 요약 및 정리 

1.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은 해외 시장에서 웹툰과 웹소설 콘텐츠로 치열한 경쟁에 있다.

• 북미에선 네이버가 시장을 발 빠르게 점령 중이다. 전 세계 월 이용자 7200만명을 돌파한 자체 웹툰 플랫폼으로 북미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또한, 전세계 9000만명 이상 사용자가 사용하는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하고, 2월엔 웹툰 플랫폼 태피툰을 운영하는 콘텐츠퍼스트에 334억원을 투자하면서 최대 주주에 올랐다.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타파스 인수 추진은 북미 시장에서 플랫폼과 IP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 카카오가 타파스 인수를 추진하는 이유는 웹소설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웹툰은 물론 영화·드라마 등 다른 장르로 제작해 유통 가능하기 때문이다.

 

2. 최근에는 국내에서 오디오 콘텐츠 시장이 뜨고 있다.

• 오디오와 정보기술(IT)을 융합한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가 등장하면서, 음성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팟캐스트, 오디오북, 명상 콘텐츠 등으로 생태계가 점점 진화하고 있다.
•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오디오 콘텐츠 시장은 애플과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의 격전지로 떠오른다.
• 국내에서는 성장 초기 단계이며, 국내 팟캐스트 시장 1위는 팟빵이다.
• 오디오 콘텐츠는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공간에서 버튼 몇 번만 누르면 내가 원하는 오디오 콘텐츠를 골라 들을 수 있다는 편리함과 독서가 요구하는 필연적 능동성의 피로감을 낮춰주기 때문에 주목받는다고 분석된다.

 

 

📍 참고자료

카카오엔터,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 인수 추진

"네이버-카카오, 이번엔 콘텐츠로 붙는다"… 북미 IP패권 두고 '격돌'

[단독] 카카오, 북미 최초웹툰 타파스 인수…美서 네이버와 격돌

[테크M 오리지널] '내 귀에 캔디' 오디오 콘텐츠 시장이 뜬다

[인싸뷰] MZ세대 사로잡은 스푼라디오 "오리지널+구독으로 사업확장"

[문화산책] 오디오가 뜨고 있다

책 시장에 듣는 '오디오북' 콘텐츠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