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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둘. 안현미, 이별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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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슬픔에게 접붙인다.

감히 나는 이 가을이 너무 좋구나.

감히 나는 살아 있구나.

감히 나는 너를 사랑하는구나.

 

 

- 안현미, 이별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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