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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수집

아흔아홉. 박준, 저녁-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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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죽을 수는 있어도

소리 없이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우리가 만난 고요를 두려워한다

 

 

- 박준, 저녁-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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