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다음 전시 한가람미술관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리뷰 더보기 맛집탐방 한옥의 정취 속 스웨덴 미식 여행 - 삼청동 레스토랑, 만가타 더보기 책 다양한 사랑의 형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김초엽 더보기 쇼핑생활 강인함과 세련됨을 상징하는 스포츠 브랜드, 오니츠카 타이거의 타이거 포인트 메신저 백 구매 후기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는 1949년 일본의 창립자 오니츠카 코지(鬼塚康治)에 의해 설립된 스포츠 브랜드로, 일본의 전후 복구와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던 시기에 시작되었습니다. 오니츠카 타이거의 첫 번째 제품은 1949년에 출시된 '오니츠카 타이거 농구화'로, 일본 농구팀이 사용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950년대에는 일본 마라톤 선수들에게 사랑받은 '마라톤 타이거' 모델이 출시되어 브랜드의 명성을 높였으며, 오니츠카 타이거는 스포츠 신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일본 내에서 중요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후, 오니츠카 타이거는 일본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영화 킬빌에서 우마 서먼이 착용한 신발로 알려지며, 패션과 운동화의 .. 전시 한가람미술관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리뷰 대학생 때 떠난 배낭여행에서 처음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만났다. 수많은 작품들 속에서 그의 작품을 쳐다보았을 때의 감정은 십여 년이 지난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강렬한 기분, 그가 그림을 그렸을 때 어떤 감정이었을지 느껴지는 것 같았다. 아름다운 색채, 강렬한 터치, 반 고흐의 작품은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그는 그림으로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그렇게 반 고흐의 작품은 내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우연히 빈센트 반 고흐의 전시가 열린다는 광고를 보고 얼리버드로 구매했던 티켓이었다. 티켓의 기한이 끝날 무렵에야 시간이 나서 전시를 보러 갈 수 있었다. 1월의 막바지, 전시회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그래서인지 집중하기가 조금 어려웠지만, 10여 년 전 그때 느꼈던 강렬한 감정.. 맛집탐방 한옥의 정취 속 스웨덴 미식 여행 - 삼청동 레스토랑, 만가타 서울에 놀러 온 친구들에게 특별한 음식을 대접해주고 싶어 여러 레스토랑을 찾아보던 중, 스칸디나비아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만가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생소한 나라의 음식이 궁금하기도 하고, 맛있을까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찾아간 만가타는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만가타는 삼청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옥에서 스칸디나비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레스토랑입니다.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이국적인 요리를 맛보는 것이 즐거운 경험이었어요.한옥의 아름다움과 스칸디나비아의 요리가 잘 어우러져,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만가타에서는 코스 요리 또는 단품 요리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저는 코스 요리를 예약하였는데, 점심과 저녁 식사가 동일하게 77,000.. 맛집탐방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맛있는 시간 - 김포 오마카세 맛집, 파파스시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날에 가기 좋은 김포의 오마카세, 파파스시를 소개합니다! 파파스시는 모든 공간이 프라이빗한 단독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됩니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어서, 미리 네이버나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바라요. 운영 시간은 점심에 2부, 저녁에 2부 총 4번에 걸쳐 진행된다고 합니다. 1부 11:00~13:00 2부 13:30~15:30 break time 3부 17:00~19:00 4부 19:30~21:30 가격은 카운터석과 룸 사시미는 13만원, 룸 스시는 10만원입니다.가격(1인) 카운터 130,000원 룸 사시미 130,000원 룸 스시 100,000원 저는 낮.. 책 다양한 사랑의 형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김초엽 처음 그녀의 소설을 읽었을 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울림을 느꼈다. 차가운 듯한 소설 속 미래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시선들에 매료되었다. 미래에서 느껴지는 이질적이고 낯선 상황에서, 작가가 풀어가는 이야기의 방식이 퍽 마음에 들었다. 모든 이야기가 좋았지만, 특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소설은 2가지 이야기였다. 소설 "그는 놀랍고 아름다운 생물이다.” 소설 을 읽고 나서는, 마음 한 구석이 시리고 아련해졌다. 생긴 것도 다르고 말도 통하지 않지만,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존재로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리워하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 이것은 사랑의 형태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개체가 다른 개체로 넘어가지만 그들만의 기록에서, 희진을 돌봐주고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 나를 위한 글귀 수집 글귀수집 백스물셋. 소설가 알랭 드 보통 글귀수집 백스물둘. 백수린, 다정한 매일매일 글귀수집 백스물하나. 나태주, 꽃·3 글귀수집 백스물. 정세랑, 피프티 피플 글귀수집 백열아홉.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글귀수집 백열여덟. 드라마 청춘시대 글귀수집 백열일곱. 황경신, 밤 열한 시 글귀수집 백열여섯. 나태주, 시를 주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