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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다섯. 못말 김요비, 안녕, 보고 싶은 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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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이유 없이

누군가의 미움을 사기도 하는 법.

 

없는 이유에는

의미를 두지 않기로 한다.

 

나도 가끔은 내가 어두워

맑은 하늘을 원망했으므로.

 

안아주기로 한다.

하늘이 내게 그랬던 것처럼.

 

 

- 못말 김요비, 안녕, 보고 싶은 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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